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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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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회원님, 

 

1991년 9월 25일 환경문제를 걱정하는 시민들이 <남강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을 창립하였습니다.  

이후 남강과 진양호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 지리산 댐 반대활동을 추진하면서 

1993년 전국의 환경단체가 모여 <환경운동연합>을 창립하는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2016년은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동안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명평화 참여의 가치가 넘쳐나는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환경교육,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및 탈핵 운동, 

지역 먹거리 확대 운동 및 안전한 생활 및 건강한 지역 먹거리 확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일은 우리 단체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는 회원 및 시민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부경남의 젖줄인 진주 남강과 민족의 영산이며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보전하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경남도와 일부 기초단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핑계로 국립공원 지리산 자락에 댐을 건설하고, 

케이블카를 설치하려 하는 등 크고 작은 개발사업들이 추진되면서 

애써 지키고 가꿔 온 소중한 자연환경이 큰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 각국 정상들이 파리에서 만나 신기후체제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나름의 대책을 제시했지만 

자연적, 인위적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가기엔 한계가 많다는 지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만큼 지난 사반세기 활동에 대한 성찰과 함께 새로운 25년을 대비하기 위한 우리의 고민과 수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조금 더 힘을 내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하면 진주환경운동연합 25주년은 그 자체로 빛나고 값진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공동의장 성인기 박준영 윤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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