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늘정원)으로 보내는 편지 -박노정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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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08-07 14:29 조회2,5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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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하느님과 소통 중이니
박노정(시인)
대통령과 또 무슨
힘센 자들과는
아직 영 불통이지만
이포에서 함안에서
박평수. 염형철. 장동빈. 최수영. 이환문
하느님과 좀 더 가까운 곳에 올라
폭염과 갈증을 물리치고
하느님가 또렷하게 소통 중이니
부디 걱정 마시라
대한국민 5천만께 큰절 올리며
대통령도 벌벌 기는
하느님과 시방 열애 중이니
모두들 염려 마시라
#박노정 시인은 진주환경연합 (전)의장, (현) 고문이시며,
다섯활동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좋은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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