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만나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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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04-06 16:12 조회2,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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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월부터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지금 그대로의 국립공원을 위해서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자연공원법 개정안은 일년이 지난 지금도 표류 중이고
우리 산하를 파헤치는 삽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이 공감하고,
그리하여 거룩한 생명의 삶터가 온전히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한달에 한 번, 매월 둘째 주 일요일은 지리산을 만나러 가는 날.
꽃과 바람과 나무가 봄을 맞아 손짓합니다.
함께 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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