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의 날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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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7-27 12:47 조회1,8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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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의 날 대회 진주조직위 대표 6명은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0회 강의 날 대회를 참가하였습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검소한 대회장 분위기와는 다르게 71개 참가단체가 열띤 토론을 거치며, 그랑프리를 향해 예선과 본선을 치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강 살리기 활동을 직접적인 정화할동 뿐 아니라 노래와 시로도 표현하면서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간다는 것이었는데요, 음악을 만들어 음반을 낸 3대가 있었고, 아이들은 기지를 만들어 강을 친구 삼아 함께 지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대회장 분위기와 진행방식은 달랐지만, 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일본과 한국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강에서 즐겁게 놀 수 있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곁에서 노력하는 어른들이 있기에 강의 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도 강에 대한 애정을 똑같이 가지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에게 강을 사랑해라는 100번의 말보다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강 사랑의 마음이 이어져온다고 왔겠지요?
필요에 의한 자원으로 강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강의 흐름을 찾아주고, 강다운 강으로 우리의 친구라는 개념으로 바라보는 일본의 모습을 배우고 오는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검소한 대회장 분위기와는 다르게 71개 참가단체가 열띤 토론을 거치며, 그랑프리를 향해 예선과 본선을 치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강 살리기 활동을 직접적인 정화할동 뿐 아니라 노래와 시로도 표현하면서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간다는 것이었는데요, 음악을 만들어 음반을 낸 3대가 있었고, 아이들은 기지를 만들어 강을 친구 삼아 함께 지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대회장 분위기와 진행방식은 달랐지만, 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일본과 한국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강에서 즐겁게 놀 수 있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곁에서 노력하는 어른들이 있기에 강의 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도 강에 대한 애정을 똑같이 가지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에게 강을 사랑해라는 100번의 말보다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강 사랑의 마음이 이어져온다고 왔겠지요?
필요에 의한 자원으로 강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강의 흐름을 찾아주고, 강다운 강으로 우리의 친구라는 개념으로 바라보는 일본의 모습을 배우고 오는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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