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실천단 용호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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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11-15 18:30 조회2,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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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바람은..
자전거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엄마들에게는 시원한 바람이라기 보다
거센 바람이었을 겁니다.
실천단 엄마들이 주최로 이루어진 자전거 교실을
통해 또 다시 인연을 맺으려는 어머니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명석 용호정원을
다녀왔어요.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장바구니 자전거를 타고 억시로 거센 바람에 힘껏 페달을 저으십니다.
노란 은행나무 길 아래로 한 줄로 이동하는 20여명의 우리 엄마들은 주변 사람들의 부러운 듯한(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척 뿌듯함까지 느꼈습니다요..^^) 시선을 온 몸으로 받으며 한 시간 가까이 달려 명석면 용호정원으로 갔습니다.
자전거는 아무곳에나 씽씽 잘 달립니다. 혼자 타고 달려도 즐거운 자전거.
엄마들은 함께 모여 그 즐거움을 나누는 멋진 분들이십니다.
용호 정원의 따뜻한 잔디밭은 가방 한 가득 옆 사람과 함께 나눌 간식거리와 점심 도시락으로 소풍 나온 아이들같은 엄마들에게 자리를 내어 줍니다.
행복한 엄마들의 수다. 우리는 엄마들의 웃음소리에 더 많은 힘을 냅니다.
마냥 자전거가 좋아서 시작한 우리 엄마들.
우리는 이런 엄마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합니다. ^^
자전거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엄마들에게는 시원한 바람이라기 보다
거센 바람이었을 겁니다.
실천단 엄마들이 주최로 이루어진 자전거 교실을
통해 또 다시 인연을 맺으려는 어머니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명석 용호정원을
다녀왔어요.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장바구니 자전거를 타고 억시로 거센 바람에 힘껏 페달을 저으십니다.
노란 은행나무 길 아래로 한 줄로 이동하는 20여명의 우리 엄마들은 주변 사람들의 부러운 듯한(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척 뿌듯함까지 느꼈습니다요..^^) 시선을 온 몸으로 받으며 한 시간 가까이 달려 명석면 용호정원으로 갔습니다.
자전거는 아무곳에나 씽씽 잘 달립니다. 혼자 타고 달려도 즐거운 자전거.
엄마들은 함께 모여 그 즐거움을 나누는 멋진 분들이십니다.
용호 정원의 따뜻한 잔디밭은 가방 한 가득 옆 사람과 함께 나눌 간식거리와 점심 도시락으로 소풍 나온 아이들같은 엄마들에게 자리를 내어 줍니다.
행복한 엄마들의 수다. 우리는 엄마들의 웃음소리에 더 많은 힘을 냅니다.
마냥 자전거가 좋아서 시작한 우리 엄마들.
우리는 이런 엄마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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