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친구들아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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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08 17:53 조회1,8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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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3일(목)~5일(토) 구례 간전면
광양어린이 21명, 진주어린이 20명이 2박 3일 동안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면서 자연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섬진강을 끼고 있는 화개장터에서 두 지역 친구들이 만나 섬진강에 살고 있는 수달과 그 곳에 살고있는 생물들을 관찰하였습니다. 수달은 야행성이라 직접 눈으로 볼 수는 없었지만, 발자국과 배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대나무 잎으로 돛단배와 바람개비를 만들어 직접 띄워보고, 불어보기도 했습니다. 황토염색시간에는 어찌나 열심히 염색을 하던지 입고 온 옷에 물이 들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 외에도 구례에서 나는 유명한 차를 마셔보는 다도시간, '섬진강 아라리' 판소리 배워보기, 하동 송림에서의 체험놀이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밤에는 초롱초롱 하늘에 박혀있는 여름 별자리를 관찰하기도 하고, 달과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화성을 천체망원경으로 겉표면까지 관찰하였습니다.
2박 3일동안 서로 정이 많이 들었는지 헤어지는 마지막 날, 아쉬워 서로의 손을 잡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금방 친해진만큼 아쉬움도 많이 컸나봅니다.
광양어린이 21명, 진주어린이 20명이 2박 3일 동안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면서 자연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섬진강을 끼고 있는 화개장터에서 두 지역 친구들이 만나 섬진강에 살고 있는 수달과 그 곳에 살고있는 생물들을 관찰하였습니다. 수달은 야행성이라 직접 눈으로 볼 수는 없었지만, 발자국과 배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대나무 잎으로 돛단배와 바람개비를 만들어 직접 띄워보고, 불어보기도 했습니다. 황토염색시간에는 어찌나 열심히 염색을 하던지 입고 온 옷에 물이 들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 외에도 구례에서 나는 유명한 차를 마셔보는 다도시간, '섬진강 아라리' 판소리 배워보기, 하동 송림에서의 체험놀이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밤에는 초롱초롱 하늘에 박혀있는 여름 별자리를 관찰하기도 하고, 달과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화성을 천체망원경으로 겉표면까지 관찰하였습니다.
2박 3일동안 서로 정이 많이 들었는지 헤어지는 마지막 날, 아쉬워 서로의 손을 잡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금방 친해진만큼 아쉬움도 많이 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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