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잘하는 초록 캠퍼스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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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6-21 14:48 조회2,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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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사회부기자 제 목 : <재활용 잘하는 초록 캠퍼스 함께 만들어요!>
1.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귀 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캠퍼스 재활용품 배출 모니터링 및 자발적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1일 첫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3. 경상대 캠퍼스 내의 중요 거점을 잡아 대학생들의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 및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캠퍼스 만들기 및 초록 캠퍼스 만들기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4. 이에 대한내용을 별첨과 같이 발표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도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초록캠퍼스 만들기에 관한 토론회 일정 알림 <6월 9일 : 경상대학교 인문대 404 강의실, 6시 학교본부 총무과, 경상대 총학생회, 개척자 교지편집위원회, 경상대신문사, 한백동아리, 오염없는 세상> * 본 모니터링은 진주환경연합 대학생 모임 <오염없는 세상>이 진행하였음을 밝힙니다. < 모니터링 결과 > 경상대학교 - 4월 11일 첫 모니터링의 경우, 부분적으로 설치한 재활용분리수거함에 대한 이용률이 저조하였음 - 분리수거에 대한 학생들의 의식부족 및 분리수거의 여건이 체계화 되지 않음 -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선별을 청소부 아주머니들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학내 담배꽁초가 일반쓰레기함으로 분류되고 있음, 특히 종이컵안에 꽁초를 넣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담배꽁초함 분류함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함 - 재활용 가능한 EPR(주로 비닐 포장지류) 가 일반쓰레기에 포함되고 있는 실정 - 학내 식당의 경우 하루잔반량 평균 200L 배출됨 (잔반의 경우, 그 안에 포함된 원재료 및 양념 값, 노동력이 손해가 막심함) - 경상대의 경우 분리수거함의 체계적인 설치로 인해 분리수거의 기초가 다져지고 있는 실정 진주산업대학교 - 분리수거함이 부분적으로 설치되어있으나, 전혀 되고 있지 않은 실정 - 학내 용역 청소부들이 한꺼번에 쓰레기통을 모아, 다시 분류하고 있음 - 재활용에 대한 분리수거 기초 시설부족과 의식 부족이 가장 큰 원인 - 담배꽁초와 재활용 가능한 자판기용 종이컵과 상품 포장류(EPR) 일반쓰레기로 분류되고 있음 연암공업대학교 - 분리수거함이 부분적으로 설치되어있으나, 전혀 되고 있지 않은 실정 - 학내 용역 청소부들이 한꺼번에 쓰레기통을 모아, 다시 분류하고 있음 - 심지어 재활용 될 수 있는 종이컵과 상품포장류 (EPR) 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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