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4일 , 거제면에서는 마을이 생긴이래 처음으로 주민집회가 열렸습니다. 계룡산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인 거제면 동림, 화원마을 주민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는 '계룡산 골프장 반대대책위'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알리는 출범식 행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조직적인 골프장반대 운동의 시작을 알리다 그동안 골프장 예정지에 인접한 동림, 화원마을 주민들은 거제시의 전폭적이며 편향적인 지원아래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골프장건설사업 진행과정을 속절없이 바라보며 힘없고 돈없는 설움을 느껴야 했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을 배척하는 거제시의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천민자본주의 경배 의식'에 분노를 느끼게 되었고 마침내 주민들의 단결된 힘을 모아 이들과 맞서기로 결의한 것입니다. 계룡산 골프장반대 주민집회 열려 ㆍ동림,화원마을 주민등 250여명 참석한 골프장반대 집회열려 ㆍ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 열리는 주민집회 ㆍ어민, 신현지역 주민대표 참여, 반대운동 확산될 조짐 ㆍ경남골프장대책위 함양,의령,고성등 인근지역 주민도 참여 ㆍ주민 외면하고 사업자 돈벌이만 도와주는 거제시행정 규탄 ㆍ거제만 FDA 청정해역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 미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