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전기에너지 20% 절약운동 시범 아파트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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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05-06 14:14 조회2,4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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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입주민들, “좋은 일 함께 하고 관리비도 아껴 일석이조”
온실가스(CO2) 배출 및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며 가정과 국가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에너지 과소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가 환경단체의 도움을 받아 전기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진주환경운동연합(상임대표 김석봉)은 전국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주최하는 ‘아파트전기에너지 20% 절약 운동’의 우리 지역 시범아파트로 호탄동 ‘대경빌라트’를 선정, 오는 26일(수) 오전 11시 사업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에너지절약운동을 적극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경빌라트(주민대표자회 회장 전말배) 관리사무소 앞에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는 이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과 진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체결이 이뤄짐과 동시에 에너지절약 시범아파트 현판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각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이드북과 초록가계부가 주민들에게 배부되고, 에너지 절약방법 등에 대한 진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의 간단한 교육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에너지절약 시범아파트로 선정된 대경빌라트 300세대 주민들은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7개월에 걸쳐 전년 동기 대비 전기에너지 20% 절약을 목표로 다양한 실천활동들을 벌이게 된다.
행사 주관측인 진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에너지 절약운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주민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 회의개최, 에너지 절약 교육, 에너지시설 견학, 알뜰살뜰 바자회 개최, 환경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주민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파트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해 그 결과를 발표함과 아울러 실적이 우수한 50세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이 최종 마무리되는 10월에는 종합 실적이 가장 나은 세대 11가구를 선정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시범아파트로 선정된 대경빌라트 주민대표자회 전말배 회장은 “전기에너지 절약이라는 뜻있는 일에 동참도 하고, 전기료 절약으로 입주민들 가계에도 보탬이 될 것이므로 일석이조로 좋은 일”이라면서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랐다.
행사 주관단체인 진주환경운동연합의 에너지분야 담당 장효연 간사는 “우리나라는 석유수입이 세계 4위, 석유소비 세계 6위, 온실가스 배출 세계 10위에 달할 만큼 대표적 에너지 과소비 국가인데, 특히 가정분야의 소비와 전력 사용량이 늘고 있어 걱정”이라고 밝히고, “가정에서부터 에너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들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에너지 20% 절약 운동’은 전국의 270여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김재옥 등 9명 공동대표)에서 지난 2004년부터 ‘전기에너지 20% 절약 100만 가구 운동’이란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31만1000가구에서 총 1077만kWh의 전기에너지 절약과 함께 138만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전기에너지 절약운동의 우리지역 주관단체인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에도 상봉동 ‘화인아파트’ 459가구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쳐 총 누적 전력사용량 3만6319kWh, 이산화탄소 배출량 1만5871kg을 줄이는 성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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