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진주환경운동연합 회원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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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08-12 11:43 조회2,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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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여러분들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진주환경운동연합 이환문 사무국장이 부산환경운동여합 최수영 사무처장과 함께 낙동강 함안보 40m 타워크레인에 오른지도 어느새 20일. 살인적 더위와 휘몰아치는 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하게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이환문 사무국장은 우리 진주환경운동연합의 큰 기둥입니다. 그리고 아홉 살 난 딸 미래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하루 빨리 이환문 사무국장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나 정치권은 아직까지도 묵묵부답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임기 내 그 어떤 성과물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욕심에 속도전으로 마구 밀어붙이는 이명박 정부에게 당분간이라도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국민적 논의기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4대강 사업을 꼼꼼히 짚어보고 폭 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4대강 사업 여부를 결정하자는 것이 그들의 요구인 것입니다.
지금 타워크레인 위 이환문 사무국장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 땅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과 함께 하고 있기에 결코 외롭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함안보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는 생명평화 미사, 촛불문화제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격려 방문은 타워크레인 위 이환문 사무국장에겐 크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함안보 생명평화 미사나 촛불문화제에 함께 하셔서 이환문 사무국장이 결코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함안보 고공농성을 통해서 진주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서 과연 우리들의 자세가 어떠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주춤해 있는 신입회원의 가입도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늘려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주변에 한 명씩이라도 회원 가입을 권유해주신다면 우리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재정적으로도 더욱 탄탄해져서 이 땅의 아름다운 자연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우리들의 다음 세대들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활동을 계속 해나가는데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숨을 걸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환문 사무국장의 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타워크레인에서 내려와 우리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0년 8월 10일
진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창균 성인기 최세현 드림
▶함안보 현장액션 소식 : 홈페이지 jinju.kfem.or.kr 환경운동연합 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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