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보기] 오늘밤(13일) 11시 15분, 추적 60분 -배추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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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10-13 14:46 조회1,8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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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수) 11시 15분, 추적60분 -배추대란, 채소 값 폭등의 서막인가?-
지난번 "배추가 너무 비싸 배추김치를 내지 못합니다. 상추와 깻잎은 리필 불가능합니다"를 내걸었던
식당을 다시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전히 배추김치는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기상이변, 사재기, 4대강 세박자가 맞아떨어진 배추대란,
하지만 정부에서는 4대강 주변의 농지 감소에 대해서는 관련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산 배추를 수입하고 물가를 안정시킨다고 합니다.
우리가 직접 4대강을 돌아보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수없이 사라진 많은 채소밭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중국산 배추를 수입할 것이 아니라 우리 땅에서 농지를 없애고 농업을 죽이는 4대강 사업은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 추적60분 : 오늘 밤(수)_ 11시 15분
※ 낙동강 답사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 10/16(토), 낙동강 일대
세부일정 :
▶합천과 고령을 가로지르는 회천: 재첩잡이 및 모래톱 체험
▶합천보 윗마을 덕곡면 : 경남 오광대 최초 시원지
▶개비리길 : 낙동강 낭떠러지 길
▶함안 ~ 창녕 ~ 김해
출 발 : 10/16일(토) 8시, 진주시청 앞
신 청 : 747/3800
배추대란, 채소 값 폭등의 서막인가?

‘지난해보다 너무 많이 올라서
이젠 사먹지도 못하고
보기만 해도 무서워요‘
식탁에서 배추가 사라졌다.
배추에서 다른 채소까지..
멈추지 않는 채소 값의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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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그 전쟁이 시작되다
"배추 값이 너무 비싸서요. "
"배추를 살 수가 없어서 깍두기로 대체해서 담으려고 사고 있는 거예요“
우리의 식탁에서 배추김치가 사라지고 있다. 김치 공장에서도 생산을 중단하고 있다. 김치 값을 따로 받는 식당까지 등장했다. 배추를 싸게 사기위해 새벽부터 나와 줄 서는 것도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급식 납품하는 업체들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더 이상은 국산 배추를 사서 먹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온 나라를 흔들고 있는 배추대란. 4인 가족 김장 장보기를 통하여 배추 대란 그 심각성을 파헤친다.
■ 배추대란의 진실공방
“오천만원이고 일억이고 하면 뭐합니까? 물건이 없는데 그러니 죽을 지경이죠”
농민들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올해 작황이 최악이라 한다. 그런데 기후문제를 감안하고라도 가격의 인상폭이 너무 크다는 의견들이 많다. 이상 기온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실질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경지면적의 감소가 더해져 폭등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 거기에 유통 구조의 문제까지. 배추대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한국 농업의 종합적인 문제점을 진단한다.
■ 정부의 집계, 우린 그 안에서 철저히 제외되었다.
“무단점유. 그렇죠. 군의 통계에는 안 잡힌 거죠.”
“ 국토해양부 이런 조사에 우리는 아예 안 잡혔죠”
채소 값 폭등으로 성난 민심이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옮겨갔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경지면적 축소가 채소 값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기상 이변과 유통구조의 문제를 원인으로 꼽았다. 4대강으로 수용되는 농지면적이 1.4%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미비하다는 것. 그런데 농민들과 전문가들은 이 수치에 의구심을 표했다. 일명 미 허가 농지라 불리는 경작지의 면적과 수확량이 제외되었다는 것. 농민들이 말하는 4대강 사업의 토지수용. 그리고 그 안에 누락된 면적의 진실. 과연 정부의 토지수용은 채소 값 폭등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일까.
■ 채소 값 폭등. 농민들은 알고 있었다.
채소 값 폭등이 일어나기 전 이미 예측을 하고 있었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경작지 면적 감소에 따른 수확량 감소가 가격 폭등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미 수개월 전 농민도 알고 전문가도 알았다. 농민들은 채소 가격 폭등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수차례 정부기관을 방문했다. 하지만 정부는 어떠한 대책도 마련해 주지 않았다. 줄어든 농지 면적을 대신하기 위한 대체농지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임대료 상승으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정부의 방임에 분노하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은 존재하는가
“어이 없는 짓이죠. 어이 없는 짓이에요.
“ 중국산으로 밀어붙이기 해서 무마하려고 하는거”
지난 4일 농림부 국정감사의 화두는 단연 배추값이였다. 사태가 악화되자 정부는 중국배추 수입이라는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를 향한 농민과 시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중국산 수입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신뢰할 수 없다는 것. 배추 값 폭등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내놓는 근본적인 대책. 우리의 채소 값은 다시 진정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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