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평] 홍준표 전 대표 '지리산댐 건설, 부산물공급 발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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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2-09-28 16:26 조회1,42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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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홍준표 전대표 지리산댐 발언 규탄_2012092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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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9-28 1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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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홍준표 전 대표는 ‘지리산댐 발언’ 사과하고, 도지사 공천 신청 즉각 철회하라!
새누리당은 홍준표 전 대표의 도지사 후보공천 신청을 즉각 반려하고, 입장을 밝혀라!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공천을 신청한 홍준표 새누리당 전대표가 27일 경남도청 기자간담회에서 ‘함양 지리산 댐을 건설해 그 물을 부산과 경남에 공급하는 게 좋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도지사를 하겠다며 나선 인사가 공개석상에서 그 같은 망언을 서슴지 않은 데 대해 경악하며,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리산댐은 남강댐 수위를 높여서 부산에 물을 공급하려는 계획이 경남도민들의 강한 반대로 차질을 빚자 국토해양부가 ‘홍수조절용댐’ 이라는 가면을 씌워 편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후안무치한 사업이다.
지리산댐을 건설해야한다는 주장은 물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했다는 4대강사업(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다. 또한 지리산댐 건설로 인한 마을공동체 파괴, 주민 생존권 말살과 더불어 지리산 천혜의 생태환경 파괴가 자명함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때문에 지리산댐 건설계획 전면 백지화는 남강댐 물 부산공급을 결사반대하는 경남도민들의 일관된 입장일 뿐만 아니라, ‘부산 물 공급을 위해 지리산을 망쳐야 하느냐’는 깊은 우려 속에서 최근 전국 각계각층이 함께 한 ‘지리산 생명평화 1천인 선언’을 통해서도 분명히 확인된 국민적 여론이다.
따라서 홍준표 새누리당 전대표는 지리산댐 관련 발언에 대해 경남도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 더불어 새누리당은 지역 민심과 국민여론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홍준표 전 전대표의 경남도지사 공천 신청을 즉각 반려하고, 남강댐 물 부산공급계획 관련한 당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만약 조속한 시일 내에 홍 전대표 본인과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조치가 뒤따르지 않을 경우 우리는 이를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남강댐 물 부산공급을 결사반대하는 경남도민, 지리산 보전을 염원하는 수많은 국민들과 함께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다!
2012. 9. 28
지리산댐 백지화 함양군․마천면․휴천면 주민대책위원회
지리산공동행동(준), 지리산종교연대, 지리산생명연대, 진주환경운동연합
문의 : 이환문 사무국장(진주환경운동연합) 055-747-3700, 010-5628-8150
최화연 사무처장(지리산생명연대) 063-636-1944, 010-7399-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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