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강사랑 진주사랑 청소년 철새습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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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3-12-18 12:28 조회1,51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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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12-18 1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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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과 지원사업>
남강사랑 진주사랑 청소년 철새습지학교
요새는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시험기간엔 모든 학생들이 더 나은 성적을 받기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이렇게 전력을 다해 새학년 기말고사를 모두 마친 청소년들에게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리지역과 자연환경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진주소재 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남강사랑 진주사랑 청소년 철새습지학교’를 진행했다. 남강과 진주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자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는 곳이지만 역사나 문화적 가치를 알기는 쉽지 않다.
“지금 평거동에 사는 친구!”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 천성주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 학예사) 학예사의 물음에 “우와! 저요!” 하며 큰 덩치의 친구가 손을 든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지으면서 발견된 토기라니..’ 라며 놀라워한다. “청동기시대나 삼한시대에 사용된 옥이 똑같이 생겼을 텐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진주는 대가야인가요? 소가야인가요?” 평소 학교 국사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내용에 대해 질문도 마구 던져본다. 수업시간 책의 지문으로만 들었던 내용을 직접 듣고 바라보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진주와 남강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문화 이론수업을 마치고 남강변 일대와 금산교로 자리를 옮겨 철새탐조 실습이 이어졌다. 이과이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게 됐다는 심지은(삼현여고 2학년) 학생은 “역사나 국사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우리 지역 이야기라 재밌고 철새도 직접 보고 하니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하며 수줍게 웃어 보인다. 진주환경운동연합 청소년 환경동아리 ‘푸른마당’의 부회장 김예지(중앙고 2학년) 학생은 “평소에 보기 힘들다던 고니를 저희집 근처인 금산교에서 직접 보다니 너무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청둥오리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워요.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 할래요!”하며 포부를 밝혔다.
각종 나물과 반찬을 넣어 만든 어울림의 미학, 임진왜란 진주성 비빔밥 체험과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의 3D영상체험,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습지 및 철새교육을 담당한 윤병렬(사천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의장은 “앞으로도 진주나 인근지역의 철새 및 습지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자라나는 청소년과 미래세대들을 위한 환경보전의 의미를 호소했다.
<끝>
2013년 12월 16일
진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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