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전기술 본사 전격 압수수색…원전비리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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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3-06-10 11:20 조회1,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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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부산/김광수 기자, 이승준 기자 kskim@hani.co.kr
‘성능 위조’ 업체 대표 등 2명 영장
한수원 조사하고도 위조 파악못해
김균섭 한수원 사장 사직서 제출
검찰이 원전 부품 성능을 최종 승인하는 원전 설계업체 한국전력기술㈜(KEPCO E&C) 본사를 5일 전격 압수수색했다. 원전 부품을 제조·시험하는 업체에서 수사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성능검증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부품을 원전에 납품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은 이날 검사 2명과 수사관 30여명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국전력기술 본사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 별관에 보내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의 승인 과정과 관련된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90663.html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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