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전, 밀양 송전탑 주민 반발 속 공사 강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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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3-05-20 16:17 조회1,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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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동욱 기자
20일 송전탑 6기 우선 공사 재개…2기는 주민반발로 무산
20일 송전탑 6기 우선 공사 재개…2기는 주민반발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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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20일 오전 경남 밀양지역 주민의 반발로 지난해 9월 중단된 신고리 원전 765kV 고압 송전탑 공사를 8개월 여만에 재개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공사를 허용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며 목을 매달 수 있는 로프를 설치해 놓는 등 극력 반발하고 있어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한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밀양시 부북·단장·상동·산외 등 4개 면에 들어설 52기 송전탑 가운데 6기의 공사 현장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news1.kr/articles/11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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