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보] 12일째(8.2)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08-03 11:30 조회1,761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건강합니다!""4대강 사업 중단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하늘정원으로부터 도착한 짧은 메세지 한통이 도착했습니다.이제 우리의 행동을 보여주세요! 두 활동가에게 촛불로 힘을 모아주세요! 500여명 촛불이 신명나는 풍물로 문화제 시작하다.. 함안보 현장액션 10일째인 31일(토), 함안보에 500여 촛불이 수를 놓았다. 정당과 경상도,전라도 각지에서 온 시민들이 함께 했다. 신명나는 큰들문화센터의 공연과 신나는공부방 친구들의 우포늪 노래와 얼굴찌푸리지말아요! 예쁜 율동으로 힘을 보탰다. 이 날 오후, 의료진.변호사 첫 대면이 이뤄졌으며, 맥박 빠르고, 고립감 심해 힘들지만, 건강상태는 아직 양호한 것으로 알렸다. 정치권이 4대강 사업의 문제를 받아 안아야 하고, 과시적인 움직임을 만들라고 요청했다. 하늘정원과 500여 촛불의 대화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두 활동가가 요구하는 객관적 검증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지발언과 정부의 소통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최수영, 이환문 너희가 희망이다"라는 구호와 촛불을 흔들었다. 이때 포크레인으로 하얗게 파 헤쳐진 낙동강 사이로 쏟아 오른 40미터 크레인에 선 두 활동가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하고, 불빛을 내어 함께 흔들기도 했다. 언제나 그래 왔듯이 아침이슬을 합창하며 마무리했다. 이 날은 최수영 처장의 생일이기도 해 가족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다. 8.2일(월) 상황실 하루 8월 1일(일) #촛불문화제 - 민예총 경남지부 공연#최수영 처장 생일 축하8월 2일(월)#경남도의회 예결산 재편성 요구 기자회견#생명평화미사#촛불문화제기독교윤리실천연합, YWCA, 환경련 집행위원들 지지방문 당신의 액션이 필요합니다! <밤새 서치라이트를 켜놓고 괴롭히는 함안보에 항의전화 해주세요><응원 메시지를 올려주세요>http://jinju.kfem.or.kr/bbs/board.php?bo_table=s4_1 <응원 방문을 기다립니다> 함안보 현장 상황실생명평화미사 오후 3시 30분촛불들기 오후 7시 30분 경남 진주시 상대동 307-4번지 흥한타운 상가 2층 전 화: 055-747-3800 팩스: 055-747-5882홈페이지: jinju.kfem.or.kr 메일: jinju@kfem.or.kr [이 게시물은 진주환경련님에 의해 2011-11-15 14:39:28 환경이슈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