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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모내기 농촌체험활동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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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2-06-11 18:48 조회1,9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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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전통 모내기’ 농촌체험활동

“이제 밥 안 먹겠단 말 안 할 거예요!”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일(일)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으로 이뤄진 30여명의 참가자들과 ‘전통모내기 농촌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진주수목원 앞 <다솜체험농장>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모내기 체험 외에도 밀살이, 전통놀이 등이 진행됐다.

“꺄악!” “으악” “여길 어떻게 들어가요?”

초등학생, 고등학생 할 것 없이 물 댄 논에 맨발이 쑥 들어갈 때마다 자지러지게 고함을 질러댔다.

발을 디딜 때마다 기우뚱거리는 우스꽝스런 몸짓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그렇게 시작한 모내기도 어느덧 시간이 지나자 한 줄 모를 심고 못줄이 다음 심을 곳을 자리 잡
을 수 있도록 “자!” 라고 소리를 크게 외치면서 진짜 농사꾼이 된 것 같았다. ‘옛날 어른들은 이렇게 힘들게 농사를 지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며, “밥 안 먹는다는 말 이제 안 할래요!”라며 엄마랑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밀서리는 옛날 자주 먹었던 그 맛이 지금도 날까?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던 하순연 회원은 다시 추억에 젖는 듯 행복해했다. 아이들 역시 손과 얼굴에 그을음을 묻혀가며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고소하다며 입 속에 톡톡 넣는 모습도 즐거워 보였다.

또, 커다란 고무대야에 손잡이를 걸어 만든 썰매에 친구를 태우고 끌어주는 놀이도 했다. 누가 먼저 들어오나 시합을 하면서 논에 빠지기도 하고, 전통 투호놀이와 널뛰기 등 다양한 옛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생명의 되는 쌀이 공장에서 온다고 믿는 아이들, 햄버거와 피자에 길들어져 쌀이 주식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우리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깨닫고, 엄마아빠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정종운(다솜체험농장)씨는 참가자들에게 “손모내기를 보면서 아이들이 협동심을 배움과 동시에, 우리 농산물을 많이 먹으면 지구온난화를 막는데도 도움이 되고,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더 열심히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을테니 가을 추수 체험 때 또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촌체험활동은 모내기를 시작으로 가을추수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벼 베기부터 타작, 도정작업까지 쌀이 생산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밥상에 올라오는 쌀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고, 민속놀이 체험과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놀이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헤헤~! 서리하고는 이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다니!! 때끼!!
사실 허락된 밀밭에서 풋밀을 뽑아 들었습니다.



서리 기념으로 찰칵~! 기념 사진도 찍어봅니다.



깔끔 승우도 밀밭에서 엄마랑 브이!!


기차 언제 타보셨어요? 음... 언제 탔었지? 기억도 안나!!
데이트 기분에 설레이실까요? ^^


친구들이랑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면 언제나 한껏 들뜹니다.. ^^
행복한 우리는 <푸른마당> 입니다

기차 여행은 처음일까? 승우도 엄마랑 아빠랑 행복한 나들이 시작
엄마가 못줄 잡고, 아빠가 모심고, 승우는?




준의 장난에 못이기는 척 얼굴에 그을음으로 한껏 화장을 하고 엄마랑 찰칵!


나도 나도 찍어주세요! 환하게 웃는 아이들이 참 예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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