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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식] 케이블카 NO! 산상시위 68일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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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2-06-08 11:45 조회1,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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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샘과 함께 걷는 지리산둘레길 11

2. 환경기자클럽 용유담 취재기
3. 함안보 고공농성 항소심에서도,,
4. 지리산케이블카 NO! 노고단 산상시위 6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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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과 함께 걷는 지리산둘레길 11

완전 개통된 지리산 둘레길 '밤재를 넘다'
지난 5월 25일은 지리산둘레길 전체 개통식이 있었던 그 따뜻한 길을 26일(토) 회원들과 함께 걸었다. 이번 둘레길에는 부산환경연합 청소년환경동아리 바람, 진주환경연합 푸른마당, 진주제일중학교 동아리친구들,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온 수민, 정운이를 비롯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했다. 구례 계척마을에서부터 시작한 오늘은 숲샘의 숲과 나무 이야기와 편백나무 숲의 피톤치드에 흠뻑 취한 행복한 걸음이었다. 아까시 꽃비를 맞으며 향기를 맡으며 쉬엄쉬엄 걷는 길. 5월의 흰꽃을 품은 지리산이 그 자리에 있어주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클릭 ☞ jinju.kfem.or.kr)

지리산 용유담의 친구가 되어주자! 문화재청에 의견 남기기 릴레이

5/22~23일 환경기자클럽에서 용유담을 다녀갔습니다.
● kbs 뉴스 보기 :http://news.kbs.co.kr/society/2012/05/24/2479208.html
● sbs 8시 뉴스 보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01555
● 경향신문 (지리산이 품은 비경, 이대로 물에 잠기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232251145&code=940701
●오마이뉴스 (지리산에 50층 높이 콘크리트벽, 어찌할까요?)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5912&CMPT_CD=P0001

천혜의 비경, 지리산 용유담이 수장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sos 지리산! 지리산을 지키는 일에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용유담을 국가명승으로 지정해달라는 의견을 문화재청 자유게시판에 표현해주세요!

문화재청 민원마당 국민의 소리 자유게시판http://bit.ly/qAPORi
문화재청 트위터 https://twitter.com/#!/chlove_u
문화재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loveu
문화재청 블로그http://blog.daum.net/munhwajaech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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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보강공사 안하면 보 두동강 날 수도

보강공사 안하면 낙동강 보 두 동강 날수도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1004&CMPT_CD=P0001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6/07일자 윤성효기자

2010년 7월 4대강 사업반대하며 창녕함안보 공사현장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환경운동가 2명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선고 ※경남도민일보 6/04일자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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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케이블카 NO! 노고단 산상시위 68일차

지리산은 그냥 산이 아닙니다. 생명평화가 숨쉬는 곳, 우리나라의 첫번째 국립공원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장과 개발의 이익에 지리산이 찢기고 있습니다. 올 6월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지 선정을 예고했습니다. 지리산의 존재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3월 '지리산케이블카백지화공동행동'을 발족하여 국립공원을 포함한 우리나라 보호지역을 보전하고, 생명평화의 지역공동체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족 후 노고단에서 1인 산상시위를 이어온지도 벌써 68일차를 훌쩍 넘었습니다. 진주환경연합은 매주 금요일 최세현의장님을 중심으로 노고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6/1일은 회원이자 산청 안솔기 마을 주민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언제든 힘을 보태고 싶은 분들의 연락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네 강과 산, 들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 아아들의 미래를 지키는 첫 걸음입니다.
사람과 사람, 인간과 자연 모두가 행복한 '초록세상의 기름진 밑거름'입니다.

□ 주소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2, 2층
□ 전화 : 055) 747-3800, □ 팩스 : 055)747-5882
□ 후원계좌 : 농협 351-0025-5996-43 (예금주.진주환경운동연합)
□ 홈페이지 :  jinju.kfem.or.kr  jinju@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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