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수계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어류를 알고 계신가요? 가까이 진주 남강에도 흰수마자, 얼룩새코미꾸리가 살고 있어요.
산청, 함양 등 하천 개발로 서식지 위협을 받고 있는 멸종위기 담수어류 보전을 위해 함양군, 산청군, 진주시의 지방정부와 국립생태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수달친구들과 진주환경운동연합의 환경단체, 교육을 위한 함양교육청, 산청교육청, 진주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이 있었습니다.
하천 개발 시 멸종위기 어류를 보전하기 위한 장치를 앞으로 환경단체, 교육청, 지방정부와 협력하고 논의하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