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환경기사 정리 > 활동소식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활동
활동소식

[소감] 환경기사 정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1-11-03 09:54 조회1,481회 댓글0건

본문

연암대학교 학생들은 매년 학기마다 사회봉사로 환경연합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리산길 걷기 이외 많은 활동들을 함께 해왔었는데요,
이번 학기에는 몇 학생들과 함께 지역 신문 등 언론사를 대상으로 환경기사를 스크랩을 하면서 단체가 하는 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암대 김민수 학생의 글 입니다.

저는 이번에 기사를 스크랩하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이런 스크랩을 평소에 잘 안하다 기회가 되어 오랜만에 해보니 제가 관심 없던 분야에도 많은 일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 없이 환경이 지켜 질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것도 마침 느꼈습니다.

첫 번째, 핵에 관련한 기사 2011년 0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에 규모 9.0 지진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만 해도 정말 큰 문제인데 원전(원자력발전소)이 같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10만명 정도가 고향에서 피난을 간 상태입니다. 피해자도 집계되진 않았지만 꽤 많습니다. 최악의 경우 후폭풍으로 10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말도 있다. 체르노빌 사건 때 사건 후 20만명이 죽은 것보다 상황이 안 좋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168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일본뿐 아니라 인류에 끼치는 악영향은 막대합니다. 원자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쏟아 부었던 냉각수가 엄청난 농도의 방사능 물질을 포함한 채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것은 우리가 에너지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은 원전이 악영향을 끼칠 때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줍니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에 있는 원전 1호기(연장된 것)과 경기도 월성 원전 1호기가 물론 우리 삶에 얼마나 유익한지는 알지만, 이웃나라 일본이 받은 피해를 우리가 받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원전을 대체할 만한 에너지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전을 폐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무차별적으로 폐쇄를 요구하는 것 보다 자료를 검토해서 대체에너지원에 대한 것을 마련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진주 환경련이 남강댐 물 부산공급 백지화 촉구를 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심각한 물부족 사태 우려한 진주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토부의 '부산·경남 광역상수도사업 타당성조사' 결과를 반박하고, 남강댐물 부산공급계획 백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진주환경련은 "(남강물 부산공급은)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가 줄어들어 남강하류 수질은 더 악화되고, 공단조성과 기업유치 등 지역발전이 가로막힐 가능성이 있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강기갑 의원실 주최로 정확한 남강물 여유수량에 대해 짚어보는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는 환경 관련 기사입니다.

세 번째, 남강댐대책위, 부산 물 공급 관련 기사에 대해서는,

이는 이번 사업의 정부 타당성 조사결과가 사업 추진에 무게를 싣는 쪽으로 도출되자 남강댐을 식수원으로 둔 서부경남권이 "전형적인 짜 맞추기 조사로 의심된다"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부산과 서부경남권이 서로에게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부산에서 남강 물을 받아 쓰고 싶어 하는 문제인데, 이 것과 지리산댐 이 연관되어 있다. 지리산댐을 건축함으로써 부산에 원활한 물 공급이 가능해지지만, 그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고통이 따르는 문제입니다. 부산시가 남강댐 물을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해서 경남도가 그에 대한 대안으로 우정수사업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공습지를 만들고 이 곳에서 정화된 물을 경남과 부산에서 나눠먹자는 사업인데 문제는 댐을 또 건설하는데 있습니다. 이미 4대강 사업때부터 새로 만든 댐이 수군데가 있는데 또 댐을 건설하는데에 문제가 있지 않냐는 기사입니다.

네 번째, 지리산 케이블카에 대한 기사에 대해서는,

10.26 재보선 선거에 남원시장 후보로 나온 후보들이 내건 공약이 모두 지리산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쪽으로 의견이 뭉쳐진 것입니다. 탐방객이 많고 조망도 좋아 시민과 환경단체 모두 공감대를 형성해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내자는 의견입니다. 환경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설치에 힘을 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섯 번째, 4대강 사업, 낙동강사업에 관련이 많은 문제에 대해서는,

4대강사업 공사 현장서도 석면 검출이 되었다는 문제입니다. 4대강 사업(낙동강 사업)은 시작부터 많은 말들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잠잠했는데 지금 다시 문제가 좀 되고 있습니다. 석면 검출로 인해 쌀,농작물들이 피해를 입지않을 까 걱정이 되는 현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단체가 사회 깊숙이 곳곳에 있는 것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조사를 하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이런 단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환경문제에 대해 힘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이런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보고 싶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에 저도 힘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하고 싶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것 외에 이렇게 사회현실에 대해 눈을 뜨고 직접 뛰어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질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활동소식 목록

Total 2,198건 52 페이지
활동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3 <회견문> 턴키4공구 산청저수지 사업, 경남도는 인허가신청 불허하라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2-02-13 1645
1432 환경연합 1월 2월 소식 전합니다~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2-02-02 1629
1431 "철새야 노~올자"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2-01-18 1236
1430 세가지 소망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2-30 1183
1429 [보도자료] 석면검출 하동초교 학부모 상경활동 (12/20)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2-18 1512
1428 [활동후기] 지리산둘레길은 ooo 이다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2-08 1578
1427 [활동후기] 지리산 둘레길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2-08 1433
1426 [답사] 지리산케이블카 예정지 둘러보다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1-09 1124
1425 [참가후기] 자원순환교실 인기 짱! 맛있는 사과주스, 내 발로 전기를 만들다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1-07 1672
1424 [소감] 연암대학교 옥oo 댓글1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1-04 2034
1423 [소감] ngo 지원센터 토론회 참석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1-03 1330
열람중 [소감] 환경기사 정리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1-03 1482
1421 [소감] 진주지역 ngo 지원센터 관련 토론회 참가 후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1-03 1610
1420 (활동후기)10월겨울날의 지리산둘레길 댓글1 인기글 써니 2011-10-27 1828
1419 [참가후기 3] 지리산둘레길 인기글 진주환경련 2011-10-24 1412
게시물 검색

X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전화 : 055) 747-3800 | 055) 746-8700 | 팩스 : 055) 747-5882 | 이메일 jinju@kfem.or.kr
주소 : (52726) 경남 진주시 동진로 34, 7층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정문 앞 7층)
Copyright © KFEMJinju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