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까치밥 손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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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2-06-21 10:26 조회1,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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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꾸러미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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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6/16 10:00 ~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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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주말농장, 들말한보 앞 분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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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손소만, 조아혜, 강혜영, 백승필, 박병훈 |
오늘 까치밥은 오랜만에 모여서 활동을 했다. 1학기가 채 마무리 되지 않은 사람도 있었고 2012년 마지막 활동인 사람도 있었지만, 여름의 문턱을 넘어가려는 오늘 우리는 모였다.
10:00경 주말농장에 모인 우리는 여러 채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날씨는 그리 덥지 않았지만 우리의 열정은 충분히 발갛게 달아오른 쇳덩이 마냥 뜨거웠다.
상추와 여러 종류의 채소를 수확했는데, 약 120개의 포장지로 나눠담고 나는 부스 준비로 미리 이동했다.
사무실에서 활동준비를 마치고 잠시간의 휴식을 취한 다음, 들말한보 앞 분수대로 이동하였다.
우리 부스는 총 4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시민들과 함께 헀는데, 배지만들기, 곤충탁본뜨기,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바이크발전으로 토마토주스 만들기이다.
나는 토마토 주스 만들기를 맡았는데, 손을 빨리 씻었다는 이유로 손에서 토마토냄새가 배일때 까지 토마토를 썰었다. 상당부분은 배로 들어간건....비밀
약 19시경 모든 활동이 끝나고 정리가 끝나니 거의 20시 였다. 우리는 저녁을 같이하고 파장했다.
오늘은 새로운 간사님을 뵈었다. 이언주 활동가 님이셨는데,
‘누나라고 불러요? 간사님이라고 불러요?’ 라는 엄청난 고민이 생겼다. 간사님도 새로 오셨으니 우리도 더 열심히 하면... 좋겠다
승필이와 병훈이의 마지막활동. 군대를 간다. 이녀석들, 나라를 지키는 좋은 일을 하러 가서 죽도록 고생을 하고오렴. 남자 아이들 대부분이 가서 굉장히 아쉽다.
보람있는 하루였다.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 있는 환경운동연합이 좋았고, 여름 방학의 시작이 상큼한 풀내음과 함꼐 해서 좋았다. 신기하게 땅이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덮이면 덮일수록 사람들은 흙을 찾는다. 떨어져 있는 그들을 서로 이어주는 활동이 오늘 활동 인 것 같다.
모두 열심히 살지만, 조금 더 기분좋게 살아가는 것, 오늘 활동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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