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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농장 모임에서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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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3-05-06 15:17 조회1,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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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멀칭한 감자를 뚫어 봤더니 싹이 사사삭 나고 있었습니다.
예쁘게 잘 뚫어서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도 잘 덮어 줍니다.

어느 작물에서다 퇴비는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으깨서 주는게 기본!

각 농장에 심어둔 작물을 살펴보면서 솎아내는 방법, 심는 방법과 함께 더 잘 키우기 위해
가지치기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잘 자라고 있는 토마토 가지 2개~3개만 남기고 윗 부분을 가위로 사정없이 싹둑 자를때
농장주인은 심장이 뚝 떨어지는줄 알았답니다. 가지 2~3개만 남기는건 필요없는 토마토 가지가 사방으로 뻗는것도 막아주고, 남겨진 2개의 가지를 지지대에 잘 세워 키우는게 훨씬 열매를 잘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니 어느 농장에서 한두개씩 키웠던 토마토는 늘 숲이 우거져서 안에 열매가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잘려진 토마토 가지는 약 1주일을 물을 계속 갈아주면서 컵에 담아줬다가 뿌리가 내리면 밭에 심으면 된다고 하네요. 승진이네 행복텃밭에서 잘려진 가지를 분양해가셨는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익어갈 때에는 토마토에 물을 주면 열매들이 잘 터진다고 합니다.

쑥갓이나 방아 등은 위에서 끊어서 먹으면 계속 자라 올라옵니다.
작물을 솎아야 한다면 대략 한뼘 간격으로 솎아서 6월 장마 전까지 잎채소 수확해서 드시면 됩니다. 

4월 모임에 만든 액비도 곧 사용가능합니다. 
잘 삭힌 액비를 두~세삽 떠서 거름망에 넣고 물을 짜냅니다.
거름망에 넣고 짜는 이유는 잎채소나 작물에 찌꺼지가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니까 생략하시면 안됩니다^^
거름망에서 짜낸 찌꺼기는 각자 밭에 솔솔 뿌리시면 그것도 좋은 퇴비입니다. 주재료가 깻묵, 유박 등이니까요.
지금은 액비통에 삭히는 중이라 아직 고소한 냄새가 나지만 곧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퇴비입니다.
비치된 작은 통에 가득 채운 뒤 물통에 붓고, 나머지는 물을 가득 채운 후,  물조리개로 밭에 뿌리면 됩니다.
그냥 물 주는 것처럼 평소에 사용가능합니다.
대신 물을 끝까지 사용한 후에는 어느분이라도 희석해서 통에 물을 가득채워주세요!

그리고 농장 사람들과 함께 하우스에 차양막을 씌웠습니다.
좋은 그늘막에서 쉬어가면서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있네요.
<향기나는 농장>의 세째 돌이었다고 이번 모임에 맛있는 백설기에 해오셔서 새참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돌음식은 그냥 먹는게 아니라는데, 어쨌든 맛있게 잘 먹고 듬뿍 축하해드렸습니다.


[이 게시물은 진주환경련님에 의해 2013-05-06 15:31:22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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