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샘의 후기, 초록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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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3-11-25 16:17 조회1,2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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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지리산 초록걸음은 섬진강을 바라보며 걷는 비움의 길이었습니다.
신촌재를 넘고 먹점재를 넘어 섬진강과 악양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대축마을,
바위를 뚫고 600년을 살아오신 나무 어르신 문암송 앞에서 걸음을 마무리했습니다.
초록걸음은 단순 소박한 삶을 꿈꿉니다.
초록걸음은 길섶의 들꽃들과 길동무하며 걷습니다.
초록걸음은 아이들과 함께 라서 더더욱 행복합니다.
초록걸음은 사그락거리는 낙엽길이라 즐겁습니다.
초록걸음은 상처받고 아픈 이들을 떠올리며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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