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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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1-02 15:04 조회2,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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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악취 발생이 가장 큰 문제
야채․과일 잎, 껍질 등 조리 전 쓰레기 발생 많아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 등 분리배출로 쓰레기량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원활용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정책 실시 이후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감소 만족도와 앞으로의 보완부분에 대해 진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 강철기/박노정/도현권)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환경정책설정을 위한 환경현안조사의 한 일환으로 시민의식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로 전화ARS를 통해 R&I(구 경남정보리서치)에서 진행되었다.
※ 조사개요
① 표본 : 500여명 - 4개 생활권역별 10세 이상 인구비율로 산출
(경남도청 통계자료실 자료)
표본수 인구수
(10세이상)지역시 중 심 84.537,850성지동, 중안동, 봉안동, 상봉동, 봉수동, 옥봉동서부지구141.663,419평거동, 신안동, 이현동, 판문동천전지구102.846,055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가호동도동지구171.276,691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초장동계500224,015
②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
③ 모집단의 정의 : 구 진주시민
④ 표본 추출된 집단의 정보 : 전화번호에서 무작위 추출
⑤ 조사방법 : 전화 ARS - 프라핏97(21세기 리서치 & 시스템)
⑥ 조사기간 : 2005년 10월 13일부터 2005년 10월 16일
□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로 쓰레기량 줄어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 정책에 대해 응답자 63.3%가 만족하고 있고, 그 결과 이 정책실시로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었다고 응답자 72.4%가 답했다. 전용용기 배출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응답자 54%가 수거기간이 길어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지적하였고, 응답자 20.5%가 음식양이 많을 때 처리가 힘들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현행 격일제 수거정책의 변화를 요구하는 조사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조리 전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
발생한 음식물쓰레기 성상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 야채잎과 껍질 등 조리 전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응답자 45.1%가 답했고 다음으로 응답자 30.9%가 찌개와 반찬 같은 조리 후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한다고 답했다. 조리 전 음식물쓰레기가 조리 후 음식물쓰레기와 같이 처리되는 현행의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보급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만족도
보급된 수거용기의 가격, 크기, 디자인 내구성 등에 대해 응답자 50%가 대체로 만족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그저그렇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42.1%로, 수거용기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수거용기에 대한 개선책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음식물쓰레기 수거료 징수
앞으로 매달 일정금액의 음식물쓰레기 수거료 징수에 대한 질문에 징수하면 안된다는 답변이 48%, 적정금액이면 괜찮다는 답변이 51.9%가 나왔다. 이 결과는 돈을 내고서라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 이 결과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11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jinju.kfem.or.kr) 환경자료실을 참고하세요
2005년 10월 25일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악취 발생이 가장 큰 문제
야채․과일 잎, 껍질 등 조리 전 쓰레기 발생 많아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 등 분리배출로 쓰레기량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원활용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정책 실시 이후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감소 만족도와 앞으로의 보완부분에 대해 진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 강철기/박노정/도현권)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환경정책설정을 위한 환경현안조사의 한 일환으로 시민의식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로 전화ARS를 통해 R&I(구 경남정보리서치)에서 진행되었다.
※ 조사개요
① 표본 : 500여명 - 4개 생활권역별 10세 이상 인구비율로 산출
(경남도청 통계자료실 자료)
표본수 인구수
(10세이상)지역시 중 심 84.537,850성지동, 중안동, 봉안동, 상봉동, 봉수동, 옥봉동서부지구141.663,419평거동, 신안동, 이현동, 판문동천전지구102.846,055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가호동도동지구171.276,691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초장동계500224,015
②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
③ 모집단의 정의 : 구 진주시민
④ 표본 추출된 집단의 정보 : 전화번호에서 무작위 추출
⑤ 조사방법 : 전화 ARS - 프라핏97(21세기 리서치 & 시스템)
⑥ 조사기간 : 2005년 10월 13일부터 2005년 10월 16일
□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로 쓰레기량 줄어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 정책에 대해 응답자 63.3%가 만족하고 있고, 그 결과 이 정책실시로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었다고 응답자 72.4%가 답했다. 전용용기 배출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응답자 54%가 수거기간이 길어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지적하였고, 응답자 20.5%가 음식양이 많을 때 처리가 힘들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현행 격일제 수거정책의 변화를 요구하는 조사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조리 전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
발생한 음식물쓰레기 성상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 야채잎과 껍질 등 조리 전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응답자 45.1%가 답했고 다음으로 응답자 30.9%가 찌개와 반찬 같은 조리 후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한다고 답했다. 조리 전 음식물쓰레기가 조리 후 음식물쓰레기와 같이 처리되는 현행의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보급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만족도
보급된 수거용기의 가격, 크기, 디자인 내구성 등에 대해 응답자 50%가 대체로 만족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그저그렇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42.1%로, 수거용기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수거용기에 대한 개선책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음식물쓰레기 수거료 징수
앞으로 매달 일정금액의 음식물쓰레기 수거료 징수에 대한 질문에 징수하면 안된다는 답변이 48%, 적정금액이면 괜찮다는 답변이 51.9%가 나왔다. 이 결과는 돈을 내고서라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 이 결과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11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jinju.kfem.or.kr) 환경자료실을 참고하세요
2005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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