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만남의날-매실따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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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5-30 14:40 조회1,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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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야산에 있는 무농약
순~ 자연산 돌매실을 따러 15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5월 28일에 다녀왔습니다.
얕은 시내를 건너 나즈막한 산기슭에 매실 나무 10여 그루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돌매실이라 크지는 않았지만 벌레도 먹지않고, 푸르른 진한 녹색으로 토실토실 잘 익어가고 있는 놈들만 골라 자루에 한가득 담았습니다.
어제 비가 온 탓에 가지에 매달린 매실을 딸때마다 톡톡 떨어지는 물방울에 온몸이 다 젖고, 땀과 구분이 되지 않더군요...
다들 처음 따 보는 매실이라 나무에 달린 열매를 딴다는 게 신기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땄습니다.
이렇듯 자연은 늘 우리에게 베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푸른 녹음에 그늘 줘, 열매 줘 ...많은 걸 받아가네요.
맛난 점심에, 앞개울가에서 다슬기도 잡아보고
아이들에게는 이만한 자연놀이터가 있나 싶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몸도 마음도 두손 가득 풍성하게 담아왔습니다.
자연의 너그러움과 매실 한가득~
이 매실로 만든 매실음료 마시며 올 한해 건강 걱정없이 살 수 있겠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자연을 수확하러 갈까요?
추천 좀 해 주세요!!!
순~ 자연산 돌매실을 따러 15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5월 28일에 다녀왔습니다.
얕은 시내를 건너 나즈막한 산기슭에 매실 나무 10여 그루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돌매실이라 크지는 않았지만 벌레도 먹지않고, 푸르른 진한 녹색으로 토실토실 잘 익어가고 있는 놈들만 골라 자루에 한가득 담았습니다.
어제 비가 온 탓에 가지에 매달린 매실을 딸때마다 톡톡 떨어지는 물방울에 온몸이 다 젖고, 땀과 구분이 되지 않더군요...
다들 처음 따 보는 매실이라 나무에 달린 열매를 딴다는 게 신기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땄습니다.
이렇듯 자연은 늘 우리에게 베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푸른 녹음에 그늘 줘, 열매 줘 ...많은 걸 받아가네요.
맛난 점심에, 앞개울가에서 다슬기도 잡아보고
아이들에게는 이만한 자연놀이터가 있나 싶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몸도 마음도 두손 가득 풍성하게 담아왔습니다.
자연의 너그러움과 매실 한가득~
이 매실로 만든 매실음료 마시며 올 한해 건강 걱정없이 살 수 있겠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자연을 수확하러 갈까요?
추천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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