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뉴스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이슈
환경뉴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탁영진 작성일20-12-11 11:19 조회246회 댓글0건

본문

사진은 산악열차반대위가 형제봉에서 진행한 ‘지리산아 미안해’ 1차 행동. 반달곰친구들 제공

 

"지리산 산악열차, 환경 논리에 결국 좌초…길 잃은 한걸음모델"-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2020. 12. 11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지리산에 산악열차를 설치하는 '하동 알프스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렸다. 정부 주도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협의를 했지만 결국 재검토라는 결론을 내렸다.

기획재정부는 11일 한걸음 모델을 활용해 지리산 산림관광 사업에 대해 논의한 결과 '사업 재검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사도 제한 개선 등 법률 개정 없이 현행 제도 내에서 사업계획을 축소,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에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을 짓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나머지 산악열차(무가선열차),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설치는 법 개정 없이도 가능하지만 규모 축소 등 설계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 경제적 타당성 및 환경 영향도 외부 기관을 통해 다시 판단하기로 했다.

앞으로 중앙정부는 사업에서 손을 떼고 하동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원점에서 사업 계획을 다시 짜고 주민 의견을 수렴, 갈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 계획이 좌초된 셈이다.

하동 알프스 프로젝트는 지리산에 산악열차와 모노레일, 케이블카를 깔고 휴양시설을 짓는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스위스 알프스산의 산악열차를 모범 사례로 삼고 있어 알프스 프로젝트라고 사업명을 지었다. 사업비는 총 1650억원으로 민간이 직접 건설하고 운영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논의는 한걸음모델 상생조정기구를 통해 이뤄졌다. 기재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산림청, 경상남도, 하동군, 녹색연합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6월부터 20여 차례 회의를 거쳤지만 갈등이 첨예하다보니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경뉴스 목록

Total 498건 1 페이지
환경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12-11 247
497 .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7-21 443
496 남강변 아름다운 생태계 보존해야!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5-18 422
495 .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jj 04-29 268
494 .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4-22 261
493 인간이 격리되자.. 가려졌던 지구모습이 복원됐다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4-13 338
492 공공기관 '먼저' 1회용품 아웃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4-07 271
491 역대 가장 따뜻했던 지난 겨울.. 기후변화때문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3-05 234
490 경남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시 건강편익분석 보고 인기글관련링크 진주환경연합 02-26 285
489 .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활동가 01-28 243
488 .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활동가 11-26 375
487 .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9-18 343
486 .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02-19 443
485 CO2 배출 숨은 주범 시멘트.. 16%줄여야 파리협약 준수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12-18 473
484 한국, 폐플라스틱 순수입국 전락 인기글첨부파일 탁영진 12-13 464
게시물 검색

X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KFEMJinju All rights reserved. 주소 : (52726) 경남 진주시 동진로 34, 7층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정문 앞 스타벅스 7층)
이메일 jinju@kfem.or.kr 전화 : 055) 747-3800 | 055) 746-8700 | 팩스 : 055) 747-588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