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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8-09-10 10:45 조회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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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분쟁 급증.. '공유형 발전소'가 대안 


YTN 2018 09 10 송태엽 기자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소가 전국 각지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지역민이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 공유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멸종위기 동식물인 가시연과 수달이 사는 것으로 확인된 전북 부안의 영전 저수지입니다. 

최근 이곳에 민간업자가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세우겠다고 나서 지역사회와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안군 관계자 : 21만6천 제곱미터 중 5만6천 제곱미터에 대해 수면 사용허가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전국에서 5만여 건, 전북 지역에만 만7천여 건이 허가된 태양광 발전소는 이처럼 곳곳에서 지역민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부소장 : 대부분 사업들이 외지인, 사업자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들로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생략)  


기사원문보기 

http://www.ytn.co.kr/_ln/0115_201809100221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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