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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없이' 사흘 지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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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8-04-27 10:22 조회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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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대책 ... '석탄발전 없이' 사흘 지낸 영국

 

jtbc 2018.04.26 김성탁 특파원

 

영국이 산업혁명 이후 가장 긴 사흘 동안 석탄 연료 없이 전국에 전력을 공급했습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없애는 정부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해서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이정표라는 평가입니다.

김성탁 특파원입니다.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소의 냉각탑이 폭파돼 무너져 내리자 주민들이 환호합니다.
영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석탄 발전소를 폐쇄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석탄의 의존도를 줄여온 영국은 지난 일요일부터 사흘 동안 석탄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1882년 에디슨이 런던에 발전소를 열고 세계 최초로 석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 이후 130여 년 만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석탄 없는 날'을 보낸 것입니다.

전력 생산에서 석탄의 비중은 2015년 23%에서 지난해 7% 가량으로 줄어든 반면 풍력과 바이오 에너지 등 친환경 발전은 늘었습니다. 

 

기사원문 

http://news.jtbc.joins.com/html/694/NB116246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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