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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사체 배 갈라보니 비닐봉지 한가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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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7-02-06 10:57 조회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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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사체 배 갈라보니... 비닐봉지가 한가득

 

2017. 02. 04 뉴시스 김혜경 기자

 

노르웨이 인근 해역에서 고래 한마리가 사망한 채 발견돼, 사망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배를 갈라보니 뱃속에서 비닐봉지가 한가득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이 고래는 노르웨이 서쪽 소트라 섬 인근 해역에서 죽은 채 발견돼, 해안 관리인들에 의해 인근 해안으로 옮겨졌다. 

이 고래는 민부리고래 종으로, 평균 몸 길이는 6.5m이며 주로 오징어나 물고기를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베르겐 대학 연구원들이 고래를 해부한 결과, 해당 고래의 뱃속에는 물고기나 오징어가 아닌 30개 이상의 비닐봉지로 가득 차 있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03_00146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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