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역시나… 피해 신청자 절반 ‘폐손상 영향’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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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4-03-12 11:42 조회1,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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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부 첫 공식조사… 보상 길 열려
ㆍ제외자들 ‘엄격한 판정기준’ 반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손상을 입었다고 밝힌 피해자들의 절반이 그 연관성을 인정받았다. 2011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사회문제화된 지 3년 만에 정부 공식조사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폐손상조사위원회를 통해 진행한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 361명에 대한 조사 결과 127명(35.2%)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피해를 입었음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12157505&code=940601
ㆍ제외자들 ‘엄격한 판정기준’ 반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손상을 입었다고 밝힌 피해자들의 절반이 그 연관성을 인정받았다. 2011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사회문제화된 지 3년 만에 정부 공식조사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폐손상조사위원회를 통해 진행한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 361명에 대한 조사 결과 127명(35.2%)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피해를 입었음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12157505&code=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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