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폐질환 ‘환경성 질환’ 지정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3-12-24 14:41 조회1,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폐질환을 ‘환경성 질환’으로 지정키로 했다. (중략)
환경부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 방침이 정해졌고, 여론을 반영할 필요가 있어 위원회에서 가결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입법예고 후 의견은 내년 1월27일까지 받는다”고 말했다. (중략)
피해자 측 변호인단은 국회가 피해구제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가 환경성 질환 지정을 하는 것이 가습기 살균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때문에 소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 측은 소송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폐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용역을 영국 의료기관 등에 별도로 의뢰한 상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232233265&code=610103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폐질환을 ‘환경성 질환’으로 지정키로 했다. (중략)
환경부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 방침이 정해졌고, 여론을 반영할 필요가 있어 위원회에서 가결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입법예고 후 의견은 내년 1월27일까지 받는다”고 말했다. (중략)
피해자 측 변호인단은 국회가 피해구제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가 환경성 질환 지정을 하는 것이 가습기 살균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때문에 소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 측은 소송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폐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용역을 영국 의료기관 등에 별도로 의뢰한 상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232233265&code=610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