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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문.최수영은 범죄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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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08-12 12:17 조회2,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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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중단·이환문 고공농성자 석방 촉구



오늘 12일 오전 10시 진주에서는 '4대강 사업 중단과 함안보 타워크레인 고공농성자 이환문 진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조속히 석방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날은 경남 진주시민단체연대회의와 진주진보연합, 민노당 진주시위원회는 12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환문 사무국장의 석방을 촉구했으며, 이들은 "대통령은 이 기회에 4대강 사업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헤아려야 한다"면서 "이는 비단 MB정권 뿐만 아니라 진주시의 한나라당 선출직들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한 이환문 사무국장의 고공농성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구속영장 운운하는 경찰의 작태를 규탄한다"며 "이 사무국장은 즉각 석방돼야 합니다.  이어 "4대강 대안모색 논의기구 구성 등 고공농성 3대 요구안이 관철되고 4대강 사업이 완전히 철회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의 전도사임을 자부하는 진주시 한나라당 선출직의 행태를 시민의 힘으로 심판하겠다"고 강조하고 그 대책 마련을 위한 지역에서의 활동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도 함께 가졌습니다.
[이 게시물은 진주환경련님에 의해 2011-11-15 14:39:28 환경이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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