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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과 함께 걷는 지리산 둘레길(14) 다녀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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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틀무렵(정갑석) 작성일12-09-23 12:39 조회8,53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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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지리산 자락길 다녀온후, 두번째로 가는 지리산 둘레길~~~
구례송정마을과 오미마을을 연결시켜주는 길~~~

오르막이 있어면 내리막이 있는 행복한 지리산 둘레길,
시원한 바람과 새소리와 물소리가 있어줘서 고맙고~~~

힘든 길이 있어도
숲샘이 설명해주시는 야생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덕분에 귀가 즐거워 가볍게 둘레길을 갈수 있지 않았나 싶다.

산에서 먹는 점심~~~고추와 된장만 있어도 밥맛이 꿀맛
입맛이 없을때면, 산으로 챙기어 가서 먹어야 겠다...ㅎ

아이들의 오카리난 연주 "개똥벌레' 한곡을 하기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어, 다섯명이 모여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감동적~~~전날의 청소년수련관에서의 공연후 다시한번 선 자리에서
자신만만하게 연주하는 모습~~~
산에서 울려퍼지는
오카리나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면서 정말 분위기 좋은하루였던것 같다.
두곡정도 하였더라면 하는 욕심을 부려 봤지만~~~
차후, 아이들이 준비 해준다고 하니 다음을 기약 해보아야 할것 같다...ㅎ
행복한 길, 즐거운길, 유익한 길를 같이 동행을 할수 있게해주신
덕분에 아이들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수 있어서
넘 좋은 하루~~~

또 다른 좋은 추억거리를 위하여~~~
10월 지라산 둘레길이 기다려진다...
단풍이 있어주는 그런 둘레길이 될거 같아.....
얼른 그 길을 또 거닐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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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리산지기님의 댓글

지리산지기 작성일

참 즐거운 지리산길이었다는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볼수록 예쁘네요~
담 길에도 또 아이들 볼 수 있기를  **

함주님의 댓글

함주 작성일

참으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하는 산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숲샘, 언니, 깃발든 오빠 그리고 산행에 참가하신 모든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끝으로 산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빠와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정윤)

진주환경련님의 댓글

진주환경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윤이와 원석이도 힘들지 않았는지 모르겠네? ^^
아빠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길 바라며~! 예쁘게 찍은 사진과 후기도 올려주길!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작성일

요즈음 학교가 너무 힘들거던요. 지리산 둘레길은 정말 제게 치유가 되었습니다.
한개씩 알아가는 야생화의 그 순박한 아름다움도, 피톤치드 나오는 편백나무 숲에서 그짧은 명상도.아이들의 오카리나  연주도 너무 좋았습니다. 10월이 기다려집니다.자연을 환경에 관심있는 분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하준맘님의 댓글

하준맘 작성일

편백 숲에서 휴식은 바쁜일상을  잊을 수 있어 좋았고!!아이들도 둘레길이 힘들다 하면서도 서로 힘이 되는 즐거운산행이었습니다.다음 산행에도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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