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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14번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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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2-09-23 11:35 조회5,57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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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토)  구례 송정에서 오미마을까지 14번째 지리산둘레길을 33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벌초다 뭐다 맘이 바쁠텐데도, 아이들과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네요.
엄마가 싸준 맛있는 김밥을 챙겨들고 아빠와 함께 온 원준이와 정윤이  ^ ^
숲샘의 말씀으로 마음 명상을 하며 오늘도 행복한 지리산 걷기 시작  









오늘도 꼬마 친구들의 참여가 높습니다. 벌써 세번째 친구들도 많아요






이 고개만 잘 넘기면 그 담은 수월할 거라는 숲샘의 말에 "지리산 둘레길의 불편한 진실" 이 떠올랐습니
다.
날이 걷기 좋고, 숲 속 길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에고 힘들어요! 표정 뒤에는 다들 이렇게 환한 미소만 보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온 한별이도 ! 씩씩하게 잘 걸었습니다. 힘들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백인식 회원! 산림 전공자답게 오르고 내리는 길마다 쏟아지는 의견을 나누느라 바쁘셨지요?
 



아빠와 원준이! 누난 어디갔지요? ^^ 처음 참가라 힘들다했는데, 원준이는 같은 학교 친구들이 있어
더 즐거웠던거 같았는데 어땠나요?



산불로 인해 아직도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큰 나무가 사라진 곳에는 고사리가 무성..
곧 숲으로 무성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산불 후 다시 심은 편백나무 속에 앉아  우리는 목욕 중입니다 ^^













맛있는 점심시간



깜짝 아이들의 숲속 작은 음악회!

물 만 보이면 물에 들어가려는 아이들^^



정말 가을입니다.


저 까꼴막을 어떻게 넘지? ㅜㅜ 그러고 있는데 아이들은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재미나게 걷더라구요.
정말 아이다운 아이들의 모습에 ~



은수 은영이 엄마랑 함께 넘어지는 걸 간신히 간신히 은수가 지탱하는 것 같은데 표정이 정말 재미나죠



두바퀴 한희숙 회원과 함께 오셨지요? 코스모스 살랑살랑 가을이지요.  




엄마랑 한별이 ^^ 한별이 좀 환하게 웃지~ 잘 생겼는데^^



산청에서 함께 온 두 분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여름 끝 가을을 즐깁니다

걷는 길 힘드시기도 했을텐데, 마사지도 하고 풀어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리산의 기운 많이 받아서 이번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월의 지리산둘레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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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주환경련님의 댓글

진주환경련 작성일

재미난 후기 올려주시고, 원본이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주소와 성함을 댓글, 문자로 남겨주세요.

동틀무렵님의 댓글

동틀무렵 작성일

다시 지리산 둘레길을 거닐고 있는듯 합니다..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들을 이쁘게 찍어주셔서...감사해요....

사진 부탁드려도 될까요?....jks747@korea.kr    정갑석~~~~

탁님님의 댓글

탁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보내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함주님의 댓글

함주 작성일

좋은 산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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