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연암대학교 옥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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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1-11-04 08:52 조회1,98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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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남 NGO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김용기 교수님과 김일식 사무총장님과 서소연 사무처장님, 강민아 진주시의원님, 천병한 진주시농민회사무국장님, 이환문 진주환경운동연합사무국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김용기 교수님이 시작하시는 것으로, ‘NGO 지원센터가 왜 필요한가?’를 주제를 꺼내셨습니다. 그러면서 NGO센터가 시민의 다양한 욕구와 참여의지를 한 자리에 모아내는 곳이며, 시민과 사회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NGO센터 제안의 배경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NGO가 4023개가 있다는 NGO들의 현황과 시민사회 SWOT분석에 대한 설명을 하시며 시민단체의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후에 국내외에 있는 NGO센터들의 내용을 찾아 영국에 있는 국제민간단체훈련연구센터, 독일에 있는 네츠베르크, 메링호프, 춘천 시민복지관, 광주 NGO센터, 부산시민센터 등으로 NGO에 대해 참고할 사례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일식 사무총장님은 ‘오사카, 쿄토, 나라 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한 자립형 NPO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뛰어난 인재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되도록 NPO를 소개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큐베이터에 대해 몇 차례 강조하셨으며 쿄토시 시민활동종합 센터, 나라 마찌즈쿠리 센터 등의 이야기를 꺼내시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의 차이와 사람들이 생각하는 차이를 말씀하시면서 NPO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 뒤 강민아 진주시의원님과 서소연 사무처장님이 이번 NGO에 대한 토론에 대해서 찬성을 하셨고, 천병한 진주시농민회사무국장님 또한 찬성을 하셨는데 가장 기억나는 게 딱딱한 분위기를 조금 바꾸고자 재밌는 말씀을 하셨던 게 인상이 깊었습니다. 물론 그에 대한 말씀도 좋았습니다. 이 후에 이환문 진주환경운동연합사무국장님은 이 토론에 대해 사무국장님이 생각하시고 계시는 생각과 NGO를 만약하게 된다면 이에 대한 실패될 위험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으로 NGO에 대한 취약점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나오면서 토론회가 더 열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깔끔하게 토론회가 끝이 나면서 NGO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제가 아무것도 모른 체 ‘2011 경남 NGO 박람회’를 참여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준비하고 갔으면 저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말이죠. 아무튼 이번 토론회로 NGO가 무엇을 하는 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진주지역에 이처럼 생길 NGO를 직접 보니 되게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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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련님의 댓글
진주환경련 작성일ngo 지원센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