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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창원MBC 통합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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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1-08-02 14:59 조회2,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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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을 지키기 위한 일에 시민사회단체 대표님, 지역민들이 똘똘 뭉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진주mbc지키기 서부경남연합의 이번 기자회견은 김재철 사장의 사표 제출 정치적 쇼에 대한 규탄과 방통위의 지역의견에 귀 기울여 통합을 불허하기 촉구하는 회견이었습니다.

mbc 김재철 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진주.창원mbc 합병 보mcm류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 그러나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위원회는 일사천리로 김재철 사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신뢰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공영방송사의 사장이 국민들을 우롱하고 방통위를 상대로 한바탕 벌인 쇼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사표를 진주.창원 mbc통합을 밀어붙이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희대의 사기극을 펼치고 방송통신위를 
협박했습니다. 여기에 휘둘리고 정치적 힘에 밀려 통합을 허락한다면, 방통위는 특정방송사장에게 쩔쩔매는 꼭두각시라는 오명을 받지 않겠는가?  이번 일을 계기로 통합문제의 본질을 희석하지 말고, 그동안 청취한 지역의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통합을 불허하기를 바랍니다. 

진주MBC지키기 서부경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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