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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물부산공급 저지 4대강사업반대] 진주문화제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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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08-20 16:08 조회2,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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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7시 30분, 시청 앞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 합니다.
7시부터는 민노총에서 4대강사업반대 선전전을 해주셨구요.

목요일 집중 문화제로 많은 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해가 역시 짧아졌습니다. 금새 어두워졌는데요,
시원한 강물같은 풍선을 들고 모두 함께 어울림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경상대 노래패 친구들의 '강이 더 좋아' 노래와 함께
하해룡 진보연합 의장님의 대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남강물을 우리만 먹으려고 욕심 내는 못된 진주시민이 아니라 ,
진정한 강 살리기를 위한 낙동강사업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 사업은 강을 죽이는 사업이며,
농민을, 서민을 죽이는 사업임을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문화패 맥박의 오카리나 연주와 4대강 반대 지지 발언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역시 정부에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풍선을 '펑' 하고 
터뜨리며 속을 푸는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 마다 진행될 문화제는 다양한 형식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이 멈추는 날까지 ! 진정한 강 살리기가 되는 그 날 까지!  남강물 부산공급이 저지되고,

부산으로 물 끌어가기 위한 지리산댐건설계획이 없어지고,

사천방수로 문제가 해결되는 그날까지 지역에서 함께 해주세요!!

#시청 앞 광장에는 각 단체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sos 강을 흐르게 하라! 4대강 사업반대! 낙동강이 니끼가? 

낙동강 사업으로 인해 서부경남, 진주 남강에서 물을 부산으로 가져가려 한다는 숨은 계획을

우리가 더 잘 알고 알려야 합니다.

남강물을 가져갈 수 없다면 낙동강 식수원을 하는 부산 주민들은 어떻게 될까요?

낙동강을 더 이상 파괴하지 말고 이제는 낙동강 주변 오염원 차단과 제대로된 수질 정책으로

강을 살려 식수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알려주어야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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