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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만인보 참가 후기(진주고 2 이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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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0-06-15 14:53 조회2,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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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아침  지리산만인보가는날이다

지리산만인보란 지리산중심으로 아름다운길을 걷는거다

지리산에 케이블카와 지리산댐이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말이다.

푸른마당에서는 나,수빈,경현,주은와 여성민우회와 진여고환경동아리와 진주환경운동연합회원들과 함께 했다.

7시40분쯤에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여 8시50분쯤에 함양폐교에 도착했다.

전국사람들이 모이고 일정과 마을이야기 약속확인하고 9시30분에 출발했다.

걷는길이기에 나는 쉬울라는 생각을 하며 사진찍고 애들과 얘기하며 갔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오르막 내리막, 좁기도 하고, 바위길까지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난 2주전에 낙동강을같이 갔던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며 갔다.

근데 그아저씨는 막내삼촌회사사람이고 진주에서는 꽤 유명한사람이였다. 자동차 판매왕이란다.

폐교~의탄교~의중마을~숲~용유담이렇게가며 11시30분쯤에 도착했다.

용유담경치는 정말 좋았지만 가물어서 물이 좀 적었다.

용유담에서 쉬면서 점심먹고 용유담옆에잇는 반정반사스님에게 용유담전설과 이야기를 들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1시쯤에 다시 출발했다.

근데 용유담부터 여자애들이 힘들다며 나에게 가방을 맡겼다.

그렇게 가방3개들고 산을 올랐다.

1시간정도 걷고 쉬면서 지리산만인보회원들의 장기를 보며 힘을내며 계속걸엇다

3시30분쯤에 팽나무쉼터에서 수박.전,떡을 먹고 다시 걷기시작했다. 지리산만인보의 공동대표 성염 선생님의

지리산 이야기, 자연과 물 이야기도 잘 들었다.

용유담~모전마을~세동마을~송문교~운서쉼터~운서마을~팽나무쉼터~동강마을~자혜리보호수이렇게 가며 5시30분쯤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단체사진도 찍고 소감을 듣고 마무리를 햇다

진주가는동안 퀴즈를 풀면서 상품타고 7시에 공설운동장에 도착햇다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데 절대 설치 되면 안된다.

힘들었지만, 함께 지리산댐을 반대하고 케이블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여 행복한 걸음이었다.

그리고, 12년 전통 진주환경운동연합 청소년동아리 푸른마당과

진주여고 환경동아리와 함께 해서 더 즐거웠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만인보 함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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