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만남 동아리 푸른마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탁영진 작성일22-04-11 11:03 조회3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 토요일(4.9) 오후 청소년 동아리 <푸른마당>과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시험이 겹친 친구들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시험에 자유로운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다 큰? 아이들과 가위바위보? ^^ 살짝 어색할거라는 건 편견이지요?
누구에게나 놀이는 즐거움입니다.
청소년 환경동아리 푸른마당과 함께 두번째 모임을 가졌는데요..
살짝쿵 어색했던 첫 만남을 날리는 좀 더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가위바위보로 내 이름 찾기를 시작으로 또 다시 시작된 자기 소개
첫 날에도 했지만, 저도 헷갈리니 잘 됐다 싶어 아이들 얼굴과 이름,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잘 들어봤습니다.
5가지를 말하되, 1가지 미션은 구(9)를 꼭 이야기 하기
소감 나눌때도 앞 사람 이야기 다 빼고 하기(서로 먼저 하려는 아주 긍정적인? 반응)
고민 하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놀놀 이영선 선생님과 함께 고누놀이와 가위바위보로 재미나게 2시간을 놀았습니다.
고누 놀이 판을 직접 재활용 판에 만들어서 가져왔고요, 고누말은 선생님께서
참여한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환경을 주제로 재미난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