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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도시공원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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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8-02-08 10:42 조회1,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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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마창진환경연합에서 경남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모여 공원일몰제대응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중앙 생태보전 맹지연 팀장과 서울 지역 사례(판례)와 2020년 시행된다는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촉구 지방선거공약 제안 : 각 정당은 위기의 도시공원을 지켜라! 
오는 2020년 7월 1일 이후 전국 지자체들이 20년 이상 도시공원으로 지정해 놓고 방치해 둔 곳들에 대해선 용도를 해제해야 하는 공원일몰제가 시행됩니다. 여의도 면적의 300배가 넘는 931㎢의 도시 녹지가 사라지게 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도시공원을 지키는 것은 국민들의 환경권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요구입니다.

한강 이촌지구 자연성 회복 구간 모니터링 답사 
2030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 따라 콘크리트 호안 블록을 걷어내는 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지난 2년간 진행한 한강대교∼원효대교 북단에 이르는 1.3㎞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작년 12월 26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카드뉴스] 서울 한가운데 람사르 습지가? 
“습지는 버려지는 땅이 아니라, 자부심이 있는 땅이다” 이제는 습지의 생명과 도심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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