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걸음] 내 칼을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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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7-11-20 17:40 조회8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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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모든 것이 또 한번 흔들린 한주를 보냈습니다.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하는 한반도가 됐습니다. 더이상 핵발전소를 짓기보다 대안이 시급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한주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비가 오더니 토요일은 움직이기 싫을 정도로 추웠습니다.
춥다 춥다 말하기 미안할 정도였지만, 우리는 지리산을 또 보듬기 위해 일요일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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