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오백리] 남강의 끝 자락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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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인식 작성일17-11-01 11:22 조회8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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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남강의 끝자락을 다녀 왔습니다.
남덕유산 참샘으로 시작한 남강 오백리 마직막 기강 나루를 보면서 남강 오백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6개월동안 함께 남강을 돌아보면서 남강의 아름다운 모습과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함께 보고 왔습니다.
남강의 하류에에서 다시 남강의 시작을 생각 했습니다.
의령쪽 남강은 모래 채취가 엄청나가 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남강이 파괴되는 현장이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그 많은 모래를 채취해서 쓰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또 남강의 모래를 마구 파나르고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함안 대평늪이 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대평늪에서 아름다운 습지를 보았습니다.
남강이 파괴되는 모습에 다들 분노했습니다.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기강나루에서 물 수제비 대결을 신나게 했습니다. 가장 즐거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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