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걸음]가을 백운계곡 단풍과 함께 걷고 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인식 작성일17-10-24 13:44 조회931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강풍주의보가 문자로 날아와서 걱정 했지만 초록걸음은 가을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천왕봉이 보이는 덕천강 돌다리를 걷너산천재에서 남명조식 선생의 경의 사상을 생각하고 하늘이 울어도 울지하는 지리산 자락을 남명의 발자취 따라 걷고 왔습니다. 마지막 담이 있었다는 마근담에서 시작해서 백운계곡에서 가을을 느끼고 지리산둘레길 다섯 손가락에 들어간다는 이쁜 길을 잘 걷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