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한 점과 상추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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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연합 작성일17-05-30 12:36 조회9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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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잡초도 무성하게 자라고 작물들도 쑥쑥 자라는 초여름의 계절이 왔습니다.
각 집에서 툭툭 딴 맛있는 잎채소들과 함께 고기파티를 열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죠. 꿀맛^^
느티나무네의 달달한 수박과 욱이네의 시원한 캔맥주! 서봉연회원님네의 맛있는 김치가 만나 더더욱 차림이 풍성해졌어요.
이제 알알이 감자들이 차가고, 고구마를 심을 때가 다가옵니다.
이번엔 판문에서 모였으니 다음엔 금산농장에서 모이면 또 많이들 오시려나요^^
우리는 농사를 짓는거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공동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거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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