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모종 심고, 액비 만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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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연합 작성일17-04-26 13:06 조회1,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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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길을 걸어가다가도, 하늘을 올려다봐도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판문과 금산 농장에도 지난달 심었던 상추와 감자 등 싹들이 올라와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4월 정기모임에서는 유박과 깻묵, EM 등을 넣어 함께 만든 천연 액비 만들기와 고추, 오이, 가지, 옥수수 등 모종을 심었습니다.
액비를 만들때에는 농장에 놀러온 아이들이 직접 두손으로 마른 깻묵도 부숴보고 균들의 밥이 되는 설탕도 부어보았습니다.
밭에 심겨진 작물들도 정성가득 액비를 먹고 쑥쑥 자라주겠지요?
지금은 한뼘도 채 안되는 작은 모종인데 벌써부터 맛있는 수확물들이 기다려지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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