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시인 이원규 시인은 19년전 지리산으로 내려와 이제 8번째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함양 구례 남원 하동에서 이제는 강건너 백운산 아래 광양으로 이사를 한다고 하네요

깽깽이풀이 이어준 인연으로 새로운 집을 마련하고 조만간 "몽유"라는 당호를 단 집으로 놀러 오라고 합니다.

단 술 취한 사람만 자고 갈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지리산초록걸음과 열린숲 한해를 돌아보고 지리산시인 이원규 시인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지난 12월 17일 저녁 7시

진주아이쿱생협 자연드림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초록걸음 1년을 돌아보는 사진을 다 같이 보고 이원규 시인과 함께 지리산이서 8번 이사한 이유와

지리산에서 살아온 이야기 지리산 행복학교 이야기 애마 흑마이야기를 재미나게 듣고 신희지씨의 공연과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으로 몽유운무화 사진이야기와 지리산사진들 별과 나무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리산 길동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낭송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자칭 지리산 3대 바이크 이원규 시인의 흑마 박남준 시인의 룰루라라 최세현 숲샘의 뽈뽈이 이야기에 신이난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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