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 없이 살기 2탄> 

친환경생활재를 만들다 "친환경 치약과 가그린"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유해성분이 치약과 화장품, 물티슈 등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는 

메디안치약 등의 언론을 접하며 생활재를 어떻게 바꿔야하나 고민을 많아졌습니다. 

그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 

왜 참여하게 됐는지 맛있는 떡과 과일, 차를 마시며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가족의 건강 특히 아이들에 제일 좋은걸 다해주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안전한! 건강한 삶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오셨더라구요. 

치약의 유해성분으로는  

cmit mit 는 입, 코로 흡입되어 폐손상, 피부자극

트리클로산이라는 성분은 내분비교란, 유방암, 간암, 간섬유화, 불임, 간암 등을 유발한다고 해요

파라벤은 화장품 방부제로 사용되는데 여성호르몬 이상, 유방암의 원인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기미나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된대요. 

그외에도 합성계면활성제, 합성색소, 합성항료가 안좋은건 많이 접했을거라 봅니다!

여러가지 기능을 복합되려면 들어가는 화학제도 많다니,, 

피부에 바로 닿는 또는 먹기도 하는 생활재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마트에서 직접 사쓰면 편합니다. 

하지만 재료 준비과 만드는 과정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믿고 쓸 수 있는 거라 마음 뿌듯하게 만들어 갑니다. 

몸에 직접 닿는 제품에는 화학제를 뺀 생활재로 바꿔보는거 어떠세요? 

회원들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보고 싶은 제품으로 비누, 샴푸, 세제 등을 다시 이야기 하셨어요. 

em타운과 함께 다양한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생활재만들기 모임이 정기적으로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