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초록밥상을 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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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6-09-01 11:29 조회1,0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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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뭐냐구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제품의 뒷면 첨가물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좋다는 두유, 요즘은 블랙푸드가 대세라 검정콩 두유가 또 인기가 많아졌죠.
단백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콩!
하지만 대두의 국재 자급률은 6.4%
수입 대두의 70%는 유전자 변형식품 GMO...
유전자 변형식품 GMO로 만들어진 옥수수 가루를 먹은 벌레와
일반 옥수수가루를 먹은 벌레의 24시간 경과를 지켜봤더니
움직임이 확연히 차이가 나고, 또 죽는 벌레도 있었습니다.
동식물의 실험에서도 각종 알러지, 슈퍼 해충, 슈퍼 잡초 출현, 자연생태계의 파괴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합니다.
이런 음식을 먹었을때 당장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몸에 축적되고,
심지어 산모와 같은 비율의 중금속 오염, 중독 등이 태아에게도 보여지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시설을 갖춘 곳에서 하지 못해 아쉽지만
서동원 강사의 아이디어로 영양사 선생님들이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이름하여 "치킨앤오이스터"
닭가슴살과 아이들이 향과 맛 때문에 싫어할법한 굴을 잘게 다져서 각종 채소와 양념으로 버무려
동그랑땡으로 만들어 주면 그렇게 맛있어 한답니다.
아빠들의 술 안주로도 그만이구요!
또 고기를 많이 먹으면 생기면 굳는 성질의 포화지방은 몸속에 축적되면 혈관이나 장기에
나쁜 영향을 주지만 생선 기름의 불포화지방과 섞이게 되면 굳어지지 않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들깨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같은 역할을 해서 기름장에 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도시텃밭을 활용해서 가족 건강도 지키고, 밥상에 올라오는 먹거리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을 이용한다면 수송에 드는 이산화탄소 발생도 줄이고,
제초제나 비료 등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먹거리를 믿고 먹을 수 있어
지구도 지키고, 우리 가족도 더 건강해질거라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생산하고, 적당히 소비하는 습관을 생활화해야할 때입니다.
공장화, 대량생산으로 버리는 것이 많다면 지구 반대쪽 아이들은 굶주림은 계속되고
환경과 산림의 파괴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마지막 초록강좌는 '적정기술, 태양광을 이용한 기기 만들기'입니다.
다음 강좌도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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