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신계곡 따라 지리산 옛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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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인식 작성일16-08-23 13:57 조회1,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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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으로 모두가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지리산의 배꼽 서산대사가 출가한 원통암가는 길은 전혀 때묻지 않은 원시림 오솔길을 통해서 올라갔습니다. 잘생긴? 스님의 텃밭도 구경하고 우리가 방문한 다음날 부터 용맹전진에 들어가서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통암, 행운처럼 바라본 아름다은 백운산의 풍광에 한눈에 반했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이 아닌 지리산의 안길 지리산옛길은 의신계곡을 따라서 천천히 그리고 시원하게 다녀왔습니다.
원통암암세 백운산을 보고 다같이^^
옛날 학교 가는길 옆 마을 가는 길을 따라서 걷는 지리산옛길입니다.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돌탑으로 소원도 빌었어요.
초록걸을을 다 걷고 시원한 물놀이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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