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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것인가, 변화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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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참여팀 작성일16-04-26 17:13 조회9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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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의 최전선에 선 사람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만났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아래로부터의 커다란 힘이 없다면 정부의 변화도 없을 것이다. 직접 행동하며 요구하는 우리들이 많아져야 한다. 자연을 조종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고 자연의 일부로서 행동하자고.."  

애비 루이스가 감독을 맡고 영화 『그래비티』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등이 제작한 영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는 기후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일곱 개의 공동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감을 받은 원작은 동명의 나오미 클라인의 동명의 책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로, 원작 저자는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저자는 영화에서 “실패한 경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현재의 기후변화 위기를 정면 돌파하자”고 말한다.

5개 대륙의 9개 국가에서 4년에 걸쳐 제작됐으며 촬영 날짜만 211일이 넘는 이번 영화는 인류적인 담론인 기후변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상상할 수 있게끔 관람객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영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This Changes Everything)   

경남과기대 환경공학과, 아이쿱생협, 진주ywca, 한살림, 진주여성회, 녹색당, 진주같이와 함께 한 공동체 상영으로 50여명의

회원, 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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